Glenallachie 1989 Single Cask for Europe - Batch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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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SINGLE MALT |
| 증류소 | Glenallachie |
| 병입자 | Distillery Bottling |
| 병입자 시리즈 | - |
| 빈티지 | 1989 |
| 병입 연도 | 2021 |
| 숙성 | 32년 |
| 캐스크 타입 | Pedro Ximenez Puncheon |
| 캐스크 넘버 | - |
| 발매 수량 | - |
| 도수 | 51.6% |
| 용량 | 700 ml |
| 레이블 | - |
| 국가 | Scotland |
| 지역 | Spey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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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가볍게 흔들면 짙은 마호가니빛이 잔 안쪽에 깊게 잠겨 있다. 잔에 코를 가까이 대면 1989년 빈티지 글렌알라키답게 PX 셰리 펀천의 진한 건포도와 무화과 향이 가장 먼저 마중한다. 곧이어 가죽과 다크 초콜릿이 따라 올라온다. 한 모금을 머금으면 32년 숙성의 두꺼운 단맛과 51.6도 알코올이 단단히 균형을 잡는다. 페드로 히메네즈 특유의 빽빽한 단맛이 입천장을 깊게 덮는다. 흑설탕과 시나몬 스파이스가 또렷이 깃든다. 싱글 캐스크 포 유럽 배치 4번 보틀링답게 깊이가 그대로 비친다. 삼킨 뒤 따라가는 여운에서 건포도와 흑설탕 잔향이 길게 머문다.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