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hroaig 2005 Handfilled - Distillery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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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SINGLE MALT |
| 증류소 | Laphroaig |
| 병입자 | Distillery Bottling |
| 병입자 시리즈 | - |
| 빈티지 | 2005 |
| 병입 연도 | 2017 |
| 숙성 | 16년 |
| 캐스크 타입 | - |
| 캐스크 넘버 | - |
| 발매 수량 | - |
| 도수 | 55.1% |
| 용량 | 250 ml |
| 레이블 | - |
| 국가 | Scotland |
| 지역 | Is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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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황금빛이 잔 바닥에 진하게 내려앉는다. 증류소에서 직접 손으로 담은 라프로익 2005는 아일라의 열여섯 해를 지나, 잔을 코끝에 두면 요오드와 소독약, 젖은 이끼 같은 특유의 약재 향이 강하게 밀려온다. 한 모금 머금으면 짙은 피트 연기와 해초, 바다 소금이 55.1도의 도수를 타고 입안을 가득 채운다. 여운은 훈제한 재와 짭조름한 미네랄, 은은한 바닐라의 단맛을 길게 남기며 사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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