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hroaig 2004 Handfilled - Distillery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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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SINGLE MALT |
| 증류소 | Laphroaig |
| 병입자 | Distillery Bottling |
| 병입자 시리즈 | - |
| 빈티지 | 2004 |
| 병입 연도 | 2019 |
| 숙성 | 11년 |
| 캐스크 타입 | Amontillado Finish from 2012 |
| 캐스크 넘버 | - |
| 발매 수량 | - |
| 도수 | 51.3% |
| 용량 | 250 ml |
| 레이블 | - |
| 국가 | Scotland |
| 지역 | Is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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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코끝에 가져가면 라프로익 특유의 소독약 같은 이탄 향과 요오드, 젖은 밧줄 냄새가 단숨에 밀려온다. 아몬티야도 캐스크가 더한 마른 견과와 짭짤한 셰리의 뉘앙스가 훈연 뒤에 자리를 잡는다. 한 모금 삼키면 51.3도의 힘이 훈제 소금과 후추, 구운 헤이즐넛을 혀 위에 펼쳐낸다. 2004년 증류해 직접 병입한 이 아일라 몰트는 달지 않고 드라이한 결이 매력이라, 목을 넘긴 자리에 재와 바다 소금기가 오래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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