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erdonich 1992 SMWS 38.26 Treasure 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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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SINGLE MALT |
| 증류소 | Caperdonich |
| 병입자 | - |
| 병입자 시리즈 | - |
| 빈티지 | - |
| 병입 연도 | - |
| 숙성 | 27년 |
| 캐스크 타입 | - |
| 캐스크 넘버 | - |
| 발매 수량 | - |
| 도수 | 49.8% |
| 용량 | - |
| 레이블 | - |
| 국가 | Scotland |
| 지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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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가볍게 돌리면 맑은 황금빛이 잔 안에서 빛난다. 코를 가까이 가져가면 잘 익은 배와 바닐라, 꿀에 절인 시트러스가 산뜻하게 올라온다. 한 모금을 머금으면 49.8도의 도수가 혀를 부드럽게 데우며 과수원 과일과 보리 단맛, 옅은 향신료가 번진다. 세컨드필 버번 배럴에서 27년을 보낸 카퍼도닉은 이미 문을 닫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다운 화사한 과실감을 오랜 숙성 속에 간직한다. 삼키고 나면 꿀과 배의 단맛이 천천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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